[Interview] 서울대학교 이돈응 교수를 만나다 – ‘국악’과 ‘가상악기’의 결합,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

서울대학교의 이돈응 교수는 국악과 관련해 3년 째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예술과학센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진행하는 국악 가상악기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연구이다. 이돈응 교수의 국악 가상악기와 어플리케이션 개발 연구는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누구나 실제 국악기처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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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운영체제를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개별 앱으로 개발했지만, 악기 특성상 각기 다르다는 점 때문에 공통점을 찾아야만 했던 것이다. 개별적으로 개발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던 초기와는 다르게, 현재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안드로이드 폰 자체가 점점 진화하기 때문에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맞춰 새로운 포맷으로 개발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스마트폰 앱을 독립적으로 운영했다면, 현재는 PC와 연동하여 여러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들었다. 앱들 또한 서로 연동되어 가상환경 속에서 동기신호를 주며 합주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한 앱과 가상악기를 추가로 개발을 하여 더 많은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는 장구, 편경, 편종, 소고, 거문고 등 12개의 가상악기들이 완성되었고, 대금, 소금, 단소, 편종, 편경 등14개의 앱을 개발 완료한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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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 – 이 주의 예술인] 이돈응 교수, 다양한 음악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디지털 국악기 개발

다양한 음악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디지털 국악기 개발                                                      

이돈응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ㅣ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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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2012년 개발을 시작한 디지털 국악기 패키지 ‘Gugak’은 음악, 공학, 미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 교수를 중심으로 힘을 합해 만든 결과물이다. 국악계 대표 연주자들의 소리를 최고의 녹음기술로 섬세하게 담아내 국악기 특유의 농현, 요성 및 시김새를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고 사용자 경험을 최대한 고려하여 고안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연주해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금, 아쟁 등의 다른 버전도 금년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프로 작곡가들이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악기(VSTi)를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음악 소비자들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우리 국악기를 누구나 쉽게 다루어 볼 수 있게 하고 전문가들 또한 각자의 작업 목적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입니다. 이후 이를 교육에 응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국악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문화 정체성을 자연스레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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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Culture Technology) Forum 2014 – ‘국악 가상악기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문화기술(CT) 포럼 2014’이 5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뮤지컬 의 무대를 연출한 폴 키에브(Paul Kieve) 감독의 기조연설 ‘콘텐츠 표현 메커니즘의 다변화와 기술의 역할’을 시작으로 문화기술(CT)과 다양한 분야의 접목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발표들이 이어졌다.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를 이끄는 이돈응 교수는 ‘악학궤범 프로젝트’ 중 국악 가상악기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가야금 연주자 허인하와 거문고 연주자 김한솔의 연주로 모바일 국악기 어플리케이션 버전의 김용실의 “출강”을 선보였다. 이미 출시가 완료된 IOS용 가야금 앱과 Android용 거문고 앱이 연주에 사용되었다.

12가지 국악기 연주 앱 개발한 이돈응 서울대 교수[문화일보](2014/3/26)

“이제 일반인들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로 얼마든지 가야금, 편경 등 다양한 국악기 소리를 내고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대 예술과학센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다양한 플랫폼의 디지털 국악기 패키지 개발을 마쳐 일반인들도 스마트폰, 태플릿 PC 등만 있으면 손쉽게 국악기의 음색을 연주하고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을 주도한 이돈응(작곡·사진) 서울대 교수는 “각급 학교의 음악 수업시간에 가야금, 편경 등 국악기에 대해 배우지만 정작 소리를 들어보기는 힘든 경우가 많다”며 “국악기를 누구나 쉽게 다뤄 볼 수 있게 하고, 전문가들 또한 각자의 작업 목적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수업교재도 개발해 우리 청소년들이 국악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문화 정체성을 자연스레 형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고서정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326010336270890020

스마트폰으로 가야금 연주하다[위키트리](2013/11/18)

10월 18일, 서초동의 국립국악원에서 이돈응 서울대학교 교수가 공개한 ‘국악기 음원 디지털 소스화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연구는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누구나 실제 국악기처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혁신적인 기술이었다. 이 날 진행된 국악기 세미나에서 이돈응 교수는 직접 컴퓨터로 가상악기를 연주하고, 국악 연주자들을 초청해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으로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CT리포터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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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7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