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서울대학교 예술과학센터 (CSTSNU)에서 개발한 디지털 국악기 패키지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재정지원과 음악, 공학, 미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음악 전문가를 위한 국악 가상악기(VSTi)와 조작이 용이한 국악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악기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피리 등의 악기를 포함하여 총 15개의 가상악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출시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의 일환으로 가상악기 소프트웨어에서 국악기의 다양한 연주/표현의 재현을 가능하게 해 줄 음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다.